축구화 종류

카테고리 없음 2012. 7. 19. 18:15 |

* 출처 : http://www.soccerbu.com


Posted by 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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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땄어요" > '제5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 영재들이 목에 우승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문한울, 박태환, 박성진, 김동효, 장재원, 김동률 학생. 교육과학기술부 제공


“만점이 나오지 않아 좀 아쉽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승했으니 만족해요. 내년에 다시 도전해야죠.”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의 사상 최초 우승을 이끈 열다섯 살 김동률 군(서울과학고 1학년)의 소감이다. 그는 16일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막을 내린 제5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42점 만점에 40점을 받아 전체 548명 중 2위에 올랐다. 중학교를 조기 졸업한 김군은 일반 학생들의 중학교 3학년 나이에 불과하다. 한국 대표단에서 가장 어리지만 종합 1위 달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틀간 하루 4시간30분씩 6문제를 풀어 모두 정답을 맞혔지만 애매한 채점 기준 때문에 싱가포르 학생에게 1등을 내준 게 조금 아쉬운 대목이다. 한국 대표단을 이끈 송용진 단장(인하대 수학과 교수)은 “김군이 완벽한 답안을 작성해 1등을 할 수 있었지만 계산한 흔적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기존에 없던 기준이 적용돼 2점이 깎였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지시간 15일 오후 11시, 축하연 장소에서 기자의 전화를 받은 김군은 “조합에 관해 다룬 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많이 어렵지 않았다”며 “평소 수학 문제를 많이 풀고 부모님과 함께 학습 방향과 계획을 짜며 스스로 해결 능력을 키웠던 게 좋은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방법을 적용해 볼 수 있어 어릴 때부터 수학 문제 푸는 걸 좋아했다”며 “앞으로 공부를 계속해 수학 분야 노벨상인 필즈메달(Fields Medal)을 따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군이 아쉽게 개인 1등 자리를 놓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학생 6명이 모두 금메달(상위 16% 성적 이상)을 따내는 성과를 거두며 총점 209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가 물리, 화학, 정보, 생물, 천문, 지구과학 등 다른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한 적은 있지만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8년 제29회 호주 시드니 대회부터 25차례 참가, 2006년과 2007년 3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고 지난해에는 13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장재원 군(서울과학고 3학년)이 38점으로 전체 4위, 문한울(세종과학고 2학년), 박성진 군(서울과학고 2학년)이 각각 9위(36점), 15위(34점)로 참가자 대다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덕분이다. 4개 대회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중국은 올해 금 5개, 동 1개, 총점 195점으로 한국에 밀려 2위에 그쳤다. 194점의 미국(금 5, 은 1)과 177점의 러시아(금 4, 은 2)가 뒤를 이었다.

예년에 비해 학생 대표단의 역량이 뛰어났던 게 좋은 성적을 낸 배경으로 꼽힌다. 이승훈 부단장(영동대 수학과 교수)은 “지난해 대표단 에이스였던 학생이 올해도 참가했는데 올해는 그보다 성적이 좋은 학생이 여러 명 있었다”며 “국내 시험의 난이도를 높여 미리 준비했던 것도 좋은 성적을 낸 배경이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Posted by 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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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의 리

수학 ㄱ~ㅎ 2012. 4. 27. 17:40 |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가비의_리


가비의 리(加比의理, 표준어: 가비의 이)란 두 쌍 이상의 수의 가 서로 같을 때, 비례식의 왼쪽 항들의 합과 오른쪽 항들의 합도 다시 그 비율이 된다는 정리이다.

즉,

{a : A} = {b : B} = {c : C}

이면

{a : A} = {b : B} = {c : C} = {(a+b+c) : (A+B+C)}

이다.

이 정리는 매개변수를 이용하여 간단히 증명되는데,

{a : A} = {b : B} = {c : C} = k : 1

이라고 하면,

a = kA
b = kB
c = kC

이므로,

{(a+b+c) : (A+B+C)}={(kA+kB+kC) : (A+B+C)}={{k(A+B+C)} : (A+B+C)}=k : 1.

으로 증명된다.



Posted by 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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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omark.com/pmHome.Page?ActiveID=3745

Auction 에서 개당 7000원에 두 세트 구입..

국민카드 포인트리로 구입..

 

 

Posted by 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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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LAND IS YOUR LAND
words and music by Woody Guthrie

Chorus:
This land is your land, this land is my land
From California, to the New York Island
From the redwood forest, to the gulf stream waters
This land was made for you and me

As I was walking a ribbon of highway
I saw above me an endless skyway
I saw below me a golden valley
This land was made for you and me

Chorus

I've roamed and rambled and I've followed my footsteps
To the sparkling sands of her diamond deserts
And all around me a voice was sounding
This land was made for you and me

Chorus

The sun comes shining as I was strolling
The wheat fields waving and the dust clouds rolling
The fog was lifting a voice come chanting
This land was made for you and me

Chorus

As I was walkin'  -  I saw a sign there
And that sign said - no tress passin'
But on the other side  .... it didn't say nothin!
Now that side was made for you and me!

Chorus

In the squares of the city - In the shadow of the steeple
Near the relief office - I see my people
And some are grumblin' and some are wonderin'
If this land's still made for you and me.

Chorus (2x)
Posted by 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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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 On Columbia
Words by Woody Guthrie, Music based on "Goodnight, Irene" (Huddie Ledbetter and John Lomax)

Green Douglas firs where the waters cut through.
Down her wild mountains and canyons she flew.
Canadian Northwest to the ocean so blue,
Roll on, Columbia, roll On!

CHORUS: Roll on, Columbia, roll on.
Roll on, Columbia, roll on.
Your power is turning our darkness to dawn,
So, Roll on, Columbia, roll on

Other great rivers add power to you,
Yakima, Snake, and the Klickitat, too,
Sandy, Willamette, and Hood River, too;
Roll on Columbia, roll On!

CHORUS

Year after year we had tedious trials,
Fighting the rapids at Cascades and Dalles.
The Injuns rest peaceful on Memaloose Isle;
Roll on, Columbia, Roll On!

CHORUS

Tom Jefferson's vision would not let him rest,
An empire he saw in the Pacific Northwest.
Sent Lewis and Clark and they did the rest;
Roll on, Columbia, Roll On!

CHORUS

At Bonneville now there are ships in the locks,
The waters have risen and cleared all the rocks,
Ship loads of plenty will steam past the docks,
So, Roll On, Columbia, Roll On!

CHORUS

It's there on your banks that you fought many a fight,
Sheridan's boys in the block house that night,
They saw us in death, but never in flight;
Roll on, Columbia, Roll On!

CHORUS

Our loved ones we lost there at Coe's little store,
By fireball and rifle, a dozen or more,
We won by the Mary and soldiers she bore;
Roll on, Columbia, Roll On!

CHORUS

Remember the trial when the battle was won,
The wild Indian warriors to the tall timber run,
We hung every Indian with smoke in his gun;
Roll on, Columbia, Roll on!


Posted by 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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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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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동: 둘러보기, 찾기
마사이족(Maasai)은 동아프리카의 유목부족으로 원래 나일사하라어족의 샤리나일어군에 속하는 동수단어를 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언어학 용어이다. 케냐와 탄자니아에 걸쳐 있는 그레이트리프트밸리 지역에 사는 유목 마사이족, 케냐의 삼부루족, 탄자니아에서 반유목생활을 하는 아루샤족·바라구유족이 여기에 속한다. 유목 마사이족은 1년 내내 무리를 지어 유목생활을 하며 거의 가축의 피와 우유만을 먹는다. 진흙으로 만든 집 주위에 크고 둥근 가시나무 울타리를 치며 한 집에서 4, 5세대가 가축과 함께 거주한다. 일부다처제가 보통이며 같은 연령집단에 속한 남자들끼리 아내를 빌려주는 풍습이 있다. 결혼할 때는 신랑이 상당한 양의 가축을 신부값으로 치러야 한다.

이들의 사회는 많은 부계씨족으로 이루어지지만 전체적으로는 2개의 반족(半族)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사회통합의 기초는 연령집단이다. 이들은 같은 성년식 기간에 할례(割禮)를 받은 다음 하나의 연령집단을 형성하는데 죽을 때까지 이 연령집단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게 된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위계가 높아지는데 한 등급은 대략 15년간 유지된다. 상하급 전사, 상하급 연장자 등으로 등급이 나누어지며 상급 연장자는 부족 안에서 중요한 일을 결정할 권한을 가진다. 마사이족 사회는 매우 평등하며 노예를 소유하지 않는다. 의식은 올로이보니라는 제의 담당자가 맡는데 이 사람은 정치적인 권력이 주어지지 않는 종교지도자이다. 오늘날 케냐와 탄자니아 정부는 마사이족이 정착 농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Posted by 라꾸리
:

눈물이 뚝 뚝 뚝 흐르던
니가 가시처럼 걸려서

다시 또 또 삼켜 내봐도
다시 또 목에 걸려서
다시 또 나를 찌른다

죽지 않을 만큼만
살 수 있을 만큼만

아무것도 못 먹던 며칠이 가고
잠 한숨도 못 자던 며칠이 가도

뭔가에 채한 듯 가슴이 답답해
숨을 쉴 때마다 날 찌른다

사랑 너무 아프다(제발 아프지마)
숨을 참아도(숨을 참아도)

따끔 따끔 머릴 찌르고

잠잠했던 추억들이 살아나
죽지 않을 만큼만(죽지않을 만큼만)
살 수 있을 만큼만 아프게 해

가지마 마 말란 그 말이
입가에 맴 돌았는데

입술을 떼지 못해서
아무 말도 못했어 아무 말도 못했어

돌아서서 한참을 걸어 왔는데

나는 아직 그 자리에 서있나 봐
한 걸음 조차도 뗄 수가 없었어
가지말란 말을 듣기 전에

사랑 너무 아프다(제발 아프지마)
숨을 참아도(숨을 참아도)

따끔 따끔 머릴 찌르고

잠잠했던 추억들이 살아나
죽지 않을 만큼만(죽지않을 만큼만)
살 수 있을 만큼만 아프게 해

하루 또 하루가 또 지나도
나는 여전히 니가 늘 그립다

사랑 너무 아프다(제발 아프지마)
숨을 참아도(숨을 참아도)

따끔 따끔 머릴 찌르고

잠잠했던 추억들이 살아나
죽지않을 만큼만(죽지않을 만큼만)
살 수 있을 만큼만 아프게 해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402776 )

Posted by 라꾸리
: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505182440

[지디넷코리아]인텔이 세계최초로 핀(fin·지느러미)구조의 3차원(3D)트랜지스터를 개발, 이를 바탕으로 연내 22나노급 공정에서 프로세서(CPU)를 생산한다.
 
또 내년 초 이 기술을 적용한 ‘아이비 브릿지'CPU를 컴퓨터와 서버에 적용할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3D트랜지스터 기술시연회에서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빠른 칩 성능에도 불구하고 높은 전력소비량으로 ARM아키텍처 기반 칩에 시장점유율을 잠식당했던 인텔이 반격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이 기술을 적용한 칩(working chip)을 이용해 시험한 결과 연산성능은 37% 향상됐고 전력소비량은 기존의 50%아래로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씨넷,월스트리트저널,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인텔이 기존 반도체에 비해 성능을 37%, 전력소비량을 50%이상 줄일 수있는 3D트랜지스터설계 기술을 발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데이비드 펄머터 인텔 아키텍처전무가 이 기술을 적용한 웨이퍼를 소개하고 있다.

인텔의 임원들은 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아이비브릿지 작동칩(working chip) 시연회를 가졌다.

 

직접 시연한 데이비드 펄머터 인텔 아키텍처 그룹전무는 이들은 이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내년 초 나올 하이엔드데스크톱 컴퓨터와 서버시스템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인텔이 고성능칩 기술에도 불구하고 저전력소비 설계를 바탕으로 인텔을 따돌려온 영국의 ARM기반 칩을 생산해 온 세계적 칩 설계회사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씨넷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모바일칩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또한 이번 기술은 1959년 페이차일드반도체의 진 호에르니가 개발한 2D방식의 트랜지스터 설계방식을 52년만에 결정적으로 바꾼 전환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인텔은 이미 이론적으로는 지난 2002년에 이 접근 방식을 발표한 바 있지만 이를 완성하는데 9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날 사용된 하드웨어에는 이 칩을 이용한 기술이 사용됐다.

 

이 3D칩 기술의 핵심인 핀(fin)기술이란?

이 반도체에 활용될 3D트랜지스터는 전류의 흐름을 켜거나 끄면서 제어하는 게이트가 3개인 이른바 ‘트라이게이트(TriGate)’을 적용한 것이다.

 

인텔의 3D트랜지스터 구현은 기존의 평면으로 이뤄졌던 칩의 게이트와 달리 평면에 물고기의 등지느러미처럼 솟구친 핀(fin 지느러미)구조로 쌓아올려 빌딩에서 더많은 사무공간을 만드는 것 같은 벌집모양을 가진 칩 집적 설계 방식이다.

 

인텔은 전류의 흐름을 껐다 켰다하면서 제어하는 게이트를 핀 구조의 입체방식으로 전환시키면서 고성능 저전력화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생산돼 오던 2차원 또는 플레이너(planar)로 불리는 반도체생산은 지난 1959년 페어차일드에 근무하던 진 호에르니가 발명한 것으로 밥노이스가 최초로 집적회로(IC)를 만드는데 사용됐다. 그는 나중에 인텔을 공동창업한 인물이기도 하다.

 

인텔은 3D트랜지스터 구현의 핵심인 이 트라이 게이트기술을 이용한 칩을 장착한 컴퓨터를 들고 나와 이날 시험한 결과 기존 32나노 2D 트랜지스터로 만든 칩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 인텔이 52년만에 반도체제조방식에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의 2D전류제어방식을 3D로 바꾼 칩을 내놓았고 내년초 나올 아이비브릿지에 적용한다.

이에따르면 칩성능이 저전압에서 37% 향상됐으며 반면 전력소비량은 50%미만으로 떨어졌다.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의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트랜지스터를 재발명했고, 이번에는 3차원을 이용했다"며 “이 발명 기술로 인해 만들어질 놀라운 장치는 새로운 세계를 이끌고, 또한 무어의 법칙을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3D칩과 핀 설계방식이 가져온 성능향상 효과는?

이 새로운 트랜지스터 기술을 일컬을 정확한 기술용어가 지금까지 없었다. 왜냐하면 이는 전혀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이다.

 

인텔의 이 새로운 3D트랜지스터 기술은 1959년이래 반도체업계의 전통적인 칩 설계방식인 2차원 플레이너(planar)칩이 평면에 게이트를 설계한 것에 혁신을 가져왔다.

 

즉, 반도체 실리콘 기판 표면에 얇은 물고기의 등지느러미 같은 3차원 실리콘핀(fin)이 솟구쳐져 있는 구조를 통해서 이른바 트라이게이트(Tri-Gate)제어를 실현한 것이다.
▲ 22나노공정에서 생산될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의 구조. 기존방식과 달리 칩 위에 물고기 지느러니처럼 수직으로 핀이 솟아 있는 설계방식이다.
 
▲ 트라이게이트를 이용한 칩을 전자현미경으로 본 모습 벌집처럼 생겼다. 

이러한 설계방식을 개발한 인텔의 설명은 간단 명료하다.

 

게이트 추가는 트랜지스터가 켜져있는 상태에서는 가능한 한 더 많은 전류를 흐르게 하며 꺼져있을 때는 전류의 흐름이 거의 제로에 가깝게 해준다는 것이다.

 

또 3D설계에 따라 트랜지스터의 온-오픈 상태에서의 전환을 아주 빠르게 해준다는 것이다.

 

인텔은 자사의 최신기술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더많은 컴퓨팅파워,기업데이터센터의 속도를 높이고 더많은 컴퓨팅파워를 제공하는 반면 급격하게 전력소비를 줄이게 해준다고 말했다.

 

■인텔, ARM에 대적할 무기를 확보하다

인텔은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 참여가 예상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칩 전쟁에 강력한 무기로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반도체업계는  인텔이 모바일기기의 프로세서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칩시장에 진출할 경우 애플의 ARM기반 칩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퀄컴, TI등 기존업체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애플 등에 AP칩을 공급하는 등 세계 AP 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경우 인텔의 3D칩 개발로 반도체사업부에 직간접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몇 년간 저전력소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승승장구하던 영국의 ARM홀딩스역시 인텔의 새로운 3D기술 개발이 적용될 경우 타격을 받게 될 수 밖에 없다.

 

이 기술이 적용되는 아이비브릿지 이후 인텔은 전세계 대다수의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움직여 온 ARM과 정면승부를 하게 될 전망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인텔이 22나노공정에서 이 기술을 적용한 아이비칩을 만들게 되면 샌디브릿지에 비해 37%나 성능이 향상되는데다 전략소비량도 50%나 떨어지는 강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댄 처치슨 VLSI리서치 칩 생산전문가는 “우리는 10년 이상 3D회로에 대해 얘기해 왔지만 아무도 이를 생산하는데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해 왔다”고 말했다.
▲ 트라이게이트 기술을 적용한 칩은 내년초부터 컴퓨터와 서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시연회에도 이 기술을 적용한 아이비브릿지 워킹칩을 이용한 컴퓨터가 사용됐다.
이날 발표회에서 인텔임원들은 3D트랜지스터로의 전환은 단순히 차세대생산기술로 이전하는 것 이상의 이점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마크 보어 인텔 펠로우는 “우리는 이렇게 낮은 전압에서 이같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보어는 3D형태는 트랜지스터 스위치가 켜져있는 동안은 더많은 전류가 흐르게 하고 스위치가 꺼져 있는 상태에서는 더 적은 전류를 흐르게 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기술을 적용할 때 비용은?

전통적인 생산방식기술을 버리는 것은 비용을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인텔은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로 하고 있다.

 

보어는 “인텔은 실리콘웨이퍼 당 비용이 2~3%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로저 케이 엔드포인트 테크놀로지어소시에이츠의 시장담당연구원은 “인텔의 새로운 3D트랜지스터 구조는 22나노공정에서 이 칩을 샹산하도록 할 정도로 충분히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쟁사들도 3D기술이 어느 시점에서는 사용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그들의 기술이 22나노공정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AMD에서 분사한 반도체 생산공장인 글로벌파운드리 같은 회사는 4일 자사는 다가오는 20나노공정을 위해 전통적인 2D트랜지스터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파운드리의 대변인은 “우리는 후속 생산공정이 나올 때까지 3D트랜지스터기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인텔, 모바일칩 일정은 공개하지 않아

데이비드 펄머터 인텔아키텍처그룹 전무는 아이비브릿지라는코드네임을 사용하는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이 기술을 시연했다.

 

그는 인텔의 이 기술이 특히 그래픽회로의 성능을 높여 엔비디아나 AMD같은 그래픽회로의 성능도 따라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욱더 긴박한 문제는 22나노미터 공정에서 3D접근방식으로 생산한 칩이 ARM디자인을 라이선스해 만든 저전력소비칩을 넘어설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한편 이날 펄머터전무는 언제 인텔이 이 새로운 공정을 이용한 모바일기기용 아톰칩을 만들기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또 펄머터는 언제 인텔이 이 새로운 공정을 이용한 모바일기기용 아톰칩을 만들기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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